개발 방식과 진행

타사 모방의 한계와 Cursor 사용 전 세 단계

성공 요인의 확인, 앱 우선 개발의 위험, 개발 전 세 단계

기존 앱과 유사한 앱을 개발하면 된다는 판단은 많은 창업자가 한 번 이상 하는 판단입니다. 성과가 있는 앱을 보면 일반적으로 하게 되는 판단이며, 바이브코딩을 학습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AI 코딩 도구를 사용하면 화면이 즉시 생성되고 기능도 하나씩 추가되므로 직접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도구는 상이해도 이 시점의 판단은 대부분 동일합니다.

개발 가능성과
사업 성립 가능성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현하는 것은 쉬워졌습니다. 실제로 어려운 것은 해당 앱이 특정 이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일입니다. 이 글은 그 답을 확인하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성공한 앱의 모방으로 확보할 수 없는 성공 요인

성공한 앱의 기능을 보고 직접 개발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데는 위험이 있습니다. 성공한 앱을 보면 기능이 먼저 확인됩니다. 정돈된 로그인 화면, 정리된 현황 화면, 원활한 결제 흐름입니다. 따라서 해당 기능만 유사하게 개발하면 된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당 앱의 성공 요인은 화면 구성이 아닙니다. 특정 이용자가 겪는 구체적인 불편을 정확하게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사례 1인 사업자 대상 세금 관리 앱의 성공 요인은 화면 디자인이 아니라, "매월 신고 시마다 세무사에게 30만 원을 지불하는 비용이 부담되는 사람"이라는 구체적인 이용자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참고 사례에서 확인할 것은 화면 구성이 아니라 "이 앱이 어떤 이용자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입니다. 이 지점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동일하게 개발해도 이용자가 유입되지 않습니다.

앱 우선 개발 시 홍보의 어려움

앱을 개발하면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유입된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브코딩으로 화면이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진척이 확인되므로 이러한 판단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상이합니다. 앱스토어에 등록해도 변화가 없고 내려받기가 0건입니다. 앱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용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앱을 발견한 이용자도 필요성을 3초 내에 확인하지 못하면 이탈합니다.

따라서 개발보다 선행할 업무가 있습니다. 해결하려는 문제를 실제로 겪는 이용자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모임, 오픈채팅방, 블로그의 불만 게시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개발 전에 해당 이용자를 먼저 만나야 합니다.

아이디어와 개발 사이의 누락된 세 단계

아이디어와 개발 역량이 있음에도 추가로 할 일이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면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누락된 단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은 아이디어가 확정되면 즉시 Cursor를 사용합니다. 화면을 개발하고 기능을 추가하고 데이터 저장소를 연결합니다. 속도가 빠르므로 1주일이면 동작하는 결과물이 확보됩니다. 그러나 1개월 정도 경과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능은 10개를 초과하나 앱의 사용 이유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방향 없이 개발에 착수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해결도 어렵습니다. 이미 개발한 기능을 유지하려고 방향을 기능에 맞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첫째, 이용자 확정

이 문제를 겪는 이용자를 구체적으로 확정하는 것. "20대"가 아니라 "특정 상황의 사람"까지.

둘째, 이용자 면담

해당 이용자를 직접 만나 실제 불편 여부를 확인하는 것.

셋째, 지불 의향 확인

비용을 지불하고 해결할 의향이 있는 문제인지 확인하는 것.

이 세 단계를 거치면 개발 대상이 명확해지며, 이 시점에 Cursor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방향 없는 속도의 위험

바이브코딩은 개발 속도가 빠릅니다. 과거에는 다수 인원이 2개월간 수행할 작업을 1명이 1주일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은 방향이 잘못되었을 때 잘못된 결과에 더 빨리 도달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방향 없는 속도

검증 없이 빠르게 개발하면 빠르게 실패합니다. 실패를 확인하고 다른 앱을 다시 빠르게 개발합니다. 3개월간 앱 3개를 개발했으나 사업화된 앱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방향이 확정된 속도

판매 대상, 해당 이용자의 실제 수요, 이용자를 만날 경로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만 정확하게 개발할 수 있으므로 속도가 그대로 경쟁력이 됩니다.

따라서 바이브코딩이 경쟁력이 되려면 방향이 먼저 확정되어야 합니다. 이 방향 설정이 가장 어려운 단계입니다.

방향 없는 속도는 잘못된 곳에 더 빨리 도착할 뿐입니다
방향이 타당할 때만 경쟁력이 되는 속도

Cursor 사용 전 작성할 한 문장

현재 아이디어가 있고 바이브코딩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면, 코드 작성 전에 다음 한 문장을 작성하십시오.

이 앱은 특정 이용자가 겪는 특정 문제를
특정 방법으로 해결한다.

이 빈칸을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면 사업의 출발 단계에 있는 상태입니다. 작성할 수 없다면 아직 개발 시점이 아닙니다. 이용자를 만나 문제를 먼저 확인할 단계입니다.

아이디어만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검증 없이 즉시 앱으로 개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순서만 조정하면 바이브코딩은 효과적인 도구가 됩니다.

개발 가능성과 사업 성립이 별개인 이유는 이용자 면담 방법에, 빈칸 문장을 작성하는 순서는 아이디어 한 장 요약에 정리하였습니다. 개발 전후의 전체 과정은 개발 전 준비 가이드에서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01잘 되는 앱을 비슷하게 만들면 성공할 수 있습니까

기능과 화면은 따라 만들 수 있어도 잘 되는 이유까지는 따라 할 수 없습니다. 그 앱이 잘된 이유는 특정 사람들이 겪는 구체적인 불편을 정확하게 풀었기 때문이므로, 본보기에서는 누구의 어떤 문제를 푸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02앱만 만들면 사용자가 찾아오나요

앱스토어에 올려도 앱이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면 내려받기는 0에 머뭅니다. 만들기 전에 그 문제를 실제로 겪는 사람이 모임, 오픈채팅방, 블로그 등 어디에 있는지 먼저 찾아 만나야 합니다.

03아이디어와 개발 사이에 빠지기 쉬운 단계는 무엇입니까

문제를 겪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그 사람을 직접 만나 정말 불편한지 확인하기, 돈을 내고라도 풀고 싶은 문제인지 확인하기 세 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거친 뒤에 개발을 시작합니다.

04개발을 시작해도 되는지 어떻게 판단합니까

이 앱은 누가 겪는 어떤 문제를 무엇으로 푼다는 문장의 빈칸을 구체적으로 채울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채울 수 없다면 아직 만들 때가 아니며 사람을 만나 문제를 확인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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