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1차 미선정자 5만 8천 명의 심사 의견 해석
떨어진 분들이 오히려 네 가지를 얻었습니다. 다음 회차는 문이 더 넓어집니다
2026년 6월, 모두의 창업 1차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숫자만 보면 "역시 어려운 거였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발표의 진짜 소식은 떨어진 분들에게 있었습니다.
보통 정부 사업은 "아쉽지만 선정되지 못하셨습니다" 한 줄로 끝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떨어진 분 전원에게 "왜 떨어졌는지" 평가 의견을 줬습니다.
이건 불합격 통보가 아니라 답안지입니다.
멈춰보십시오, 이번엔 달랐습니다
"역시 나는 안 되는 건가…"
"아이디어가 부족했나?" "예전에도 떨어졌는데, 이번에도."
멈춰보십시오. 이번엔 다릅니다. 손에 쥔 게 분명히 있습니다.
1차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 항목 | 1차 결과 |
|---|---|
| 지원 / 선발 | 6만 명 넘게 지원 → 수천 명 선발 |
| 연령 | 10대부터 70대까지 |
| 비수도권 비중 | 선정자의 상당수가 비수도권 |
| 인공지능 관련 | 전체의 3할 가까이 |
| 선정자 혜택 | 창업활동자금 + 도구 지원 + 지도 → 보증, 특허, 자금까지 연계 |
떨어져도 얻은 네 가지
내 아이디어가 어디서 막혔는지 진단을 받았습니다. 돈을 주고도 듣기 어려운 정보입니다.
전국에서 대면과 온라인으로 1대1 지도가 열립니다. 참여하면 다음 평가에서 가점을 받습니다.
지도에 참여하거나 아이디어를 보완한 이력이 다음 평가에서 점수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다른 창업지원사업에 지원할 때 우대 요소가 되는 공식 증서입니다.
한 번 도전한 것만으로
평가 의견 + 지도 + 가점 + 경력 한 줄이 생겼습니다.
다음 회차는 문이 더 넓어집니다
| 항목 | 1차 | 다음 회차 |
|---|---|---|
| 선발 인원 | 두 배로 | |
| 지원 자격 | 창업 3년 이내 | 매출이 없어도 재창업을 고민 중인 분까지 확대 |
| 재도전 우대 | 1차 의견과 지도 이력이 가점 | |
| 운영기관 | 두 배로 확대 |
특히 재창업자까지 문이 열린 건 큰 변화입니다. 한 번 사업을 접었거나 업종을 바꾸려는 분에게도 길이 생겼습니다.
의견을 어떻게 읽어야 다음에 붙나
통과한 아이디어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누가 이걸 필요로 하는지, 어디서 거래가 일어나는지"가 분명합니다.
반대로 떨어진 분들의 의견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시장 증거가 약하다"입니다. 아이디어는 멋진데 살 사람이 안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건 하지 마십시오
발표 자료부터 다시 만들기. 같은 지적을 또 받습니다.
이걸 하십시오
작은 거래 하나를 실제로 만들어 보기. 미리 받은 주문 한 건, 기다리는 분 명단, 동네에서 받은 반응. 이게 다음 신청서의 가장 강한 무기입니다.
이제 사장님 차례입니다
모두의 창업은 떨어졌다고 끝나는 사업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아이디어에 부족한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는 진단 기회였습니다.
"이 사업에 진짜 고객이 있나요? 첫 거래는 어떻게 만들 건가요?" 흐름소프트는 사업계획서를 쓰기 전에 항상 이걸 먼저 묻습니다.
1차 접수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두의 창업 1차 마감에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01모두의 창업에 떨어졌는데 다시 신청해도 됩니까
됩니다. 오히려 평가 의견과 재도전 지도 이력이 다음 평가에서 가점으로 작용합니다.
02예전에 사업을 접은 경험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까
재창업을 고민하는 경우까지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다음 회차부터는 매출이 없어도 재창업을 고민 중인 분까지 지원 자격이 확대됩니다.
03평가 의견에 시장성 부족이라고 적혔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발표 자료부터 만들지 마시고 작은 거래 하나를 먼저 만드십시오. 미리 받은 주문 한 건, 기다리는 분 명단, 동네에서 받은 반응이 다음 신청서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