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과 투자

모두의 창업 멘토 기관과 1라운드 결과

막연하면 대학을 고르십시오. 30분을 어디에 쓸지가 전부입니다

"기술은 있겠는데, 대체 어떤 기관을 골라야 내가 만드는 걸 제일 잘 알아주는 사람이 읽을까."

모두의 창업 신청서를 처음 열어본 분은 여기서 멈춥니다. 백 곳이 넘는 멘토 기관 목록을 보고 본인 아이디어를 어디에 보여줘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2026년 회차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접수 일정과 선발 인원, 지원 금액은 회차마다 바뀝니다. 이 글의 핵심인 "멘토 기관 선택이 1라운드를 가른다"는 구조와 고르는 요령은 다음 회차에도 그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의 기관 선택 화면
이 선택으로 1라운드 평가자가 정해집니다

결론부터

지원서 여러 단계 중 평가자가 누구인지 정하는 칸이 있습니다.

본인 아이디어와 결이 같은 기관을 고르는 순간
1라운드가 갈립니다.

어떤 사업인가

정부가 만든 대국민 창업 오디션입니다. 기술 쪽 아이디어와 지역 특산물과 문화 쪽 아이디어로 갈래가 나뉘고, 한 사람이 한 갈래만 고를 수 있습니다.

자격은 세 가지만 보면 됩니다

지금 상태가능한 갈래
아직 사업자등록 안 함기술 갈래 바로 지원 가능
등록 후 3년 미만두 갈래 모두 가능
등록 후 3년 초과지역 갈래는 불가, 기술 갈래는 지금과 다른 업종으로만

등록한 지 3년이 넘었다면 지금 하는 업종과 완전히 다른 분류로 신청해야 합니다. 카페를 하시던 분이 인공지능 서비스로 지원하는 건 되고, 웹 개발자가 또 다른 정보통신 서비스를 만드는 건 안 됩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번만 낼 수 있고, 두 갈래 동시 지원도 안 됩니다.

사다리는 다섯 칸입니다

라운드별로 좁혀지는 구조
1라운드를 가르는 건 멘토 기관의 평가입니다
라운드무엇을 받나
0라운드창업활동자금 + 인공지능 도구 사용권
1라운드첫 결과물 제작비
2라운드공개 발표 + 제작비 추가
3라운드비공개 발표 + 다음 해 사업화 자금 연계
4라운드최종 한 명

1라운드 안에 드는 게 첫 관문입니다. 그리고 그 관문의 열쇠가 멘토 기관 선택입니다.

1라운드를 가르는 단 하나의 선택

지원서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선발 평가와 멘토링을 담당할 멘토 기관 선택"

0라운드를 뽑는 건 정부지만
1라운드를 추리는 건 당신이 고른 기관입니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제일 먼저 읽고 "이거 알겠다" 또는 "이건 모르겠다"를 판단하는 사람들입니다.

결이 안 맞는 곳에 내면

식품 쪽 멘토가 모인 기관에 음성인식 기술을 들고 가면 그분들이 평가합니다.

결이 맞는 곳에 내면

같은 분야 멘토가 많은 곳에 들어가면 내 아이디어를 알아듣는 사람이 처음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이 차이만으로 1라운드가 갈립니다.

그럼 어디가 내 결인가

기관마다 다른 주력 분야
백 곳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백 곳을 다 알 필요 없습니다. 공고에 실린 기관 목록에서 내 분야와 가까운 곳 몇 군데만 성격을 확인하면 됩니다.

기관 이름을 검색해봅니다

그 기관이 지금까지 어떤 회사에 투자했고 어떤 분야를 키워왔는지가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주력 분야를 적어봅니다

기술 깊이로 승부하는 곳, 해외 진출을 많이 다루는 곳, 기업 대상 서비스에 강한 곳, 소비자 대상 앱에 강한 곳이 다 다릅니다.

가까운 순으로 세 곳을 추립니다

지역 제한이 없다면 사는 곳이 아니라 결로 고르십시오. 5분이면 충분합니다.

막연하면 대학을 고르십시오

처음 사업계획서를 쓰시는 분이라면 대학 산학협력단이 더 나은 답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가 맞을 때

투자 유치와 발표에 강합니다. 어느 정도 결과물이 있거나 빠르게 만들어낼 자신이 있을 때 결이 맞습니다.

대학이 맞을 때

시제품 제작 장비와 연구실이 있고 필요하면 학생 인력과도 이어집니다. 다루는 분야도 넓습니다. "처음인데 대학이 낫겠다"는 판단은 아주 실전적입니다.

안 돼도 사다리는 계속됩니다

지금 상태다음 디딤돌
등록 3년 초과 + 인공지능 활용인공지능 부문 경진대회
등록 3년 초과 + 일반 아이디어일반 부문 경진대회
로봇과 하드웨어해당 분야 별도 대회
업력 7년 이하초기창업패키지
결과물이 이미 있음기업과 함께하는 협업 사업

한 번의 마감에 모든 게 결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사업이 가장 빠른 입구입니다.

30분을 어디에 쓸지가 전부입니다

지원서 자체는 30분이면 씁니다. 다만 그 30분을 아이디어 한 줄 정리와 멘토 기관 선택에 써야 합니다.

아이디어 한 줄 소개

만드는 걸 한 문장으로 압축하는 일. 열 분에게 들려줘서 한 번에 알아들어야 합니다.

실행 계획

여섯 달 뒤에 뭘 만들고 있을지를 구체적인 활동, 인원, 돈으로 적는 일입니다.

사업계획서를 처음 쓰시는 분이 매번 막히는 곳이 이 두 자리입니다. 흐름소프트는 이 두 지점을 같이 다듬습니다. 아이디어 한 줄을 정리하고, 사업자등록 상태가 자격에 맞는지 확인하고, 백 곳 중 맞는 기관 후보를 세 곳으로 압축하는 것까지가 한 자리에서 끝납니다.

이어서 볼 글 이 사업의 전체 구조는 모두의 창업 2026에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01모두의 창업에서 멘토 기관 선택이 왜 중요합니까

0라운드 선정은 정부가 하지만 1라운드를 추리는 평가와 멘토링은 신청자가 고른 멘토 기관이 맡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와 같은 분야의 멘토가 많은 기관을 고르면 내용을 알아듣는 사람이 처음부터 평가합니다.

02모두의 창업 자격은 사업자등록 상태에 따라 어떻게 달라집니까

사업자등록 전이면 기술 갈래에 바로 지원할 수 있고, 등록 후 3년 미만이면 기술과 지역 두 갈래 모두 가능합니다. 등록 후 3년이 넘었다면 지역 갈래는 불가하고 기술 갈래는 지금과 다른 업종으로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한 갈래에 한 번만 낼 수 있습니다.

03백 곳이 넘는 멘토 기관 중 어떻게 고릅니까

공고의 기관 목록에서 내 분야와 가까운 몇 곳의 홈페이지를 검색해 투자 이력과 주력 분야를 확인하고, 가까운 순으로 세 곳을 추립니다. 처음 사업계획서를 쓴다면 시제품 장비와 연구실, 학생 인력과 연결되는 대학 산학협력단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04모두의 창업에서 떨어지면 다음에는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등록 3년이 넘었고 AI를 활용한다면 AI 부문 경진대회, 일반 아이디어라면 일반 부문 경진대회, 로봇과 하드웨어는 해당 분야 대회, 업력 7년 이하라면 초기창업패키지, 결과물이 있다면 기업 협업 사업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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