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제작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으려면?
앱을 만들고 싶은데, 그것도 잘 만들고 싶은데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잘하는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제작자가 아닌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예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냥 나오길 기다려야만 한다면 답답함도 느끼실 거예요.
그러다가 막상 결과물을 받았을 때 원하던 것과 다르거나 부족하다면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기획서입니다.
기획서 - 앱 제작의 설계도
기획서란 무엇일까요?
집을 짓기 전에 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어플을 만들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를 그려놓은 것입니다.
"크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 주세요."
구체적이지 않은 말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지 알 수가 없고 의미가 다르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개발도 잘 만든 기획서가 있으면 버그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획서에도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능정의서, 스토리보드, 메뉴구조도, Flow차트...
용도에 따라 필요한 기획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기획서가 어떤 것인지 간략히 살펴 볼까요?
아래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게 되는 기획서입니다.
기획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기능정의서
어떤 기능을 사용할지 정리한 문서.
2. 사이트 맵
전반적인 메뉴 구성을 한 눈에 보기 위한 모형.
3. 스토리보드(화면설계서)
화면 구성 이미지와 그 안에 들어가는 기능과 동작을 설명한 설계도.
이 중 스토리보드가 가장 구체적으로 결과물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스토리보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